왜 휠 세정제는 pH 중성이어야 할까?
많은 운전자들이 강력한 세정력을 위해 산성(Acidic) 클리너를 선호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. 산성 클리너는 오염물을 빠르게 녹여내지만, 그만큼 위험 부담이 큽니다. 특히 휠 볼트의 부식(녹 발생)을 유발하거나, 휠 캡의 플라스틱 코팅을 벗겨내는 주범이 되기도 합니다.
반면 알칼리성(Alkaline) 세정제는 기름때 제거에는 탁월하지만, 알루미늄 휠의 백화 현상(하얗게 변색되는 현상)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.
루미너스 휠이 고집하는 'pH 7.0 중성(Neutral)'은 화학적으로 가장 안정된 상태를 의미합니다. 이는 휠 표면의 클리어 코트, 크롬 도금, 아노다이징 처리된 림, 그리고 브레이크 캘리퍼의 도장면까지 그 어떤 소재에도 화학적 공격을 가하지 않습니다. 대신 특수 배합된 '티오글리콜산' 성분이 오직 철분(Iron Oxide)과만 선택적으로 반응하여 보라색으로 변하며 오염물을 띄워 올립니다. 이것이 안전과 성능을 모두 잡는 유일한 방법입니다.